┗ 사랑제일
교회는 전쟁직후 1955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당시엔 소나무 밭이었고 주변에 집도 없던 시절.
기자는 알박기가 뭔지도 모르고
서울시와 성북구청이 여기에 동조하는 것이 더욱 이상한 일이지요(개인적 생각으론 서로 이권 나눠먹기가 있는듯)
2. 재개발의 경우
원래 종교부지는 *존치가 우선이고
옮길 경우
같은 규모로 지어주고
공사기간 동안 예배할 수 있도록
다른장소의 임대료를 조합측에서 지불해주어야 합니다
시공기간이 2년 정도니까 그 비용과
현재 장위동 땅시세로 계산하면
공인회계 기준 평균 700억이 나왔습니다.
조합에서 사랑제일교회에 80억 공탁을 걸고,
교회 부지를
268억에 팔려고 내놨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용대상일지라도
1.그 땅이 개발에 필요없을 경우/수용 강행 자체가 불법입니다.
2.80억 공탁을 걸고 268억에 내놨다?
장위동버전 댸장동 사건입니다.
3.서울시 계획안을 보면
그 교회는 원래 개발구역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수용대상이 아니라는 것.
결론)
☆55년에 소나무야산에 세워진 교회이기에
알박기란 말이 성립되지 않으며
☆조합측은
1.개발구역도 아닌 땅을
2.개발에 정보가 어두운 교회를 속여
싼값에 불법매입하여
3.시세차익을 남기려는
#조합측의 사기극이었습니다
<장위동조합 버전 대장동사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