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만 천 원이다"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아모레퍼시픽 본사, 복지 수준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3 23:10 | 최종 수정 2020.08.03 23:25 의견 0
(사진=MBC 캡처)


2년차 대기업 사원 이민수의 회사의 복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대기업 뷰티회사에 근무하는 이민수 사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수는 점심시간에 구내 식당을 찾았다. 이민수는 "점심과 저녁은 무료다. 아침 식사만 천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공무원 출연진은 부럽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수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훌륭하다"라며 "밖에서 잘 안먹는다. 양도 많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회사 다니면서 밥 주는게 최고의 복지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민수의 회사의 복지를 언급하며 이민수가 근무하는 회사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민수가 근무하는 회사는 아모레퍼시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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