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결혼 발표했던 서영희, 이유 보니…남편 직업 공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7.28 00:40 의견 0
(사진=SBS 캡처)

배우 서영희 남편에 관심이 향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서영희가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남편을 언급했다.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후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 알려지며 그 이유에 시선이 모아진 바 있다. 결혼을 발표했던 2011년 서영희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해 속사정을 전했다.

서영희는 "5월의 신부’가 원칙이 아니냐. 5월에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그날이 예식장이 비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영희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서영희는 남편에게 '믿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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