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대웅제약이 마그온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웅제약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온맥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그온맥스는 근육경련 및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마그온’의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마그온 대비 마그네슘 함량과 비타민B, 코엔자임Q10 등이 보강됐다. 특히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증상 개선을 위해 마그네슘 함량을 349mg 높였다. 이와 함께 비타민B1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함유 생체 이용률을 높여 육체피로를 개선해준다. 비타민B12를 추가해 신경통과 근육통 등 통증도 개선해 준다. 이밖에도 손과 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 등을 개선해주는 감마오리자놀, 비타민E가 포함됐다.

김보겸 마그온 브랜드매니저는 “갱년기로 근육경련이나 혈행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보강해 ‘마그온맥스’를 발매하게 됐다”며 “마그온맥스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겪는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김형규 기자 fighttting350@gmail.com 김형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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