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주거 문화 발전 기여 인정받아..'2020 한국서비스 대상' 종합 대상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7.09 10:54 의견 0
지난 3일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대우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새로운 변화와 서비스로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3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3년 '푸르지오' 브랜드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소비자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변화와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푸르지오에 사는 입주민들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지난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소비자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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