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이미' 신주협, 강렬한가요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0.07.08 20:31 의견 0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 중인 배우 신주협. (자료=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제이미' 배우 신주협이 생애 첫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오늘(8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제이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최정원, 김선영, 윤희석, 최호중 등이 자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제이미'는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그린 웨스트엔드 최신 히트작이다. 

신나는 팝 음악과 스트릿 댄스로 휴머니티에 대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표현한다.

'제이미'는 오는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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