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중곡4동 강릉집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방문 강조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08 11:00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광진구에 코로나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진구청은 8일 관내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곡4동에 거주하는 70대다.

확진자는 전날인 7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중곡4동 소재 음식점 '강릉집'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해당 기간에 강릉집을 방문한 시민들은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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