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색감과 영상미 탁월한 한국 스마트폰"..LG 벨벳에 외신 호평 잇따라

김수은 기자 승인 2020.06.30 10:41 의견 0
LG 벨벳(자료=LG전자)

[한국정경신문=김수은 기자] LG전자의 신제품 ‘LG 벨벳’의 선명한 색감과 영상미가 해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월 16일 독일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LG 벨벳에 대해 외신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IT 전문 매체인 폰 아레나(PhoneArena)는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과 관련해 "동영상과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과 영상미를 비롯해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며 “보이스 아웃포커스는 브이로그(Vlog)와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슬림한(7.9mm) 외형에도 불구하고 4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트렌즈(Digital Trends)는 오로라 그린 색상에 대해 "슈퍼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며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므로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LG 벨벳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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