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도 쥬비스, 김태우 실패 다시보니..요요현상 오면 돈 토해내야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27 07:59 | 최종 수정 2019.08.27 08:50 의견 0
(자료=유재환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유재환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가수 유재환이 검색어에 올라와 시선을 끈다. 지난 26일 폭풍 다이어트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환은 앞서 몸무게 3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노유민, 천명훈, 다나, 김태우 등 성공적인 체중 감량 마케팅을 이어온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의 효과에도 시선이 쏠렸다.

쥬비스는 30~70kg까지 체중을 많이 감량한 고객 사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고객들이 감량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쥬비스는 지난 2012년부터 쥬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적인 다이어트 컨설턴트를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다이어트 컨설턴트 1급, 2급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등 체계적이고 올바른 다이어트 교육 시작을 선도하고 있다.

덩달아 눈길을 잡은 건 김태우다. 가수 김태우는 같은 쥬비스의 홍보 모델이었다.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활동했으나  급격하게 살이 다시 찌면서 금액의 반을 배상금으로 토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태우는 1억 3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반을 돌려줘야 했다.

쥬비스는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의 다이어트 이후 관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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