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유원지 일대 청소 활동..밀양시시설관리공단, 주민 공동

최규철 기자 승인 2019.08.23 13:57 의견 0

지난 21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20여 명과 마을주민이 함께 단장면 소재 표충사 유원이 주변 일대 청소를 실시하기 직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밀양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정경신문(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직원 20여 명과 마을주민이 함께 단장면 소재 표충사 유원지 주변 일대 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을 맞아 표충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쓰레기 청소 뿐만아니라 청렴 문화 확산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한 지방공기업 이미지를 홍보했다.

정의설 단장면 시정리 이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공단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박철석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환경정화활동은 우리 공단의 공정한 업무수행의 한 일부분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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