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사랑 나눠요”..윤학렬 영화감독 , 멍이 장군 홍보대사 발탁

김태혁 기자 승인 2019.08.20 15:32 의견 0

윤학렬 영화감독은 지난 19일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윤학렬 영화감독은 지난 19일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방을 이용한 동물용 영양 사료와 견공을 위한 보약을 제조·판매하는 ‘견공본가’는 노령견을 위한 한약 보양식 제품을 ‘멍이 장군’을 내놓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견공본가는 한의학 박사  한의본가의 류홍선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윤학렬 감독은 영화계에서도 애견 사랑으로 유명하다.윤감독은 대한민국 시트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과 다양한 코메디 작품의 작가를 맡으며 대한민국 쇼, 오락, 코메디에서 잘나가는 작가로 명성을 날렸다.
  
그 이후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며 그의 첫 작품인 장나라 주연의 ‘오!해피데이!’로 성공적인 영화계 신고식을 마쳤다. 그리고 그의 세 번째 영화인 ‘철가방우수씨’로 이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를 부각시키고 이슈화 시켜 영화로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뒤이어 지난 2017년 학교폭력과 청소년 폭력을 고발한 영화인 영화 ‘지렁이’를 세상에 선보였다.

한편, 윤학렬 감독은 권영찬 교수와 손을 잡고 현재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과 함께 하는 비빔밥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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