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UP 소환되지 못했던 이유, 이켠 관련있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5 21:55 의견 0
(사진=이켠 SNS)

이켠의 복귀 여부에 시선이 모아졌다. 

5일 이켠은 자신의 SNS를 통해 50대 정도가 되면 방송을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방송 복귀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슈가맨' 방청석에서 UP의 멤버 박상후가 앉아 있는 것이 발견돼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 박상후는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섭외를 받았다"라면서도 "나와 이켠은 나올 준비가 됐는데 여자 멤버들이 사정이 안된다고 해서 못나오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당시만 해도 이켠은 MBC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는 듯 보였다. 현재는 베트남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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