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새로운 부활?

'애니팡4' 사전예약 19시간 만에 39만명
스마트폰 게임 시대 연 애니팡 새로운 도약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6.04 16:07 의견 0
애니팡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모바일게임 신화 애니팡 부활의 신호?’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의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4’가 사전 예약자 39만 명을 불러 모으며 애니팡 신화의 부활을 알렸다.

선데이토즈는 3일 신작 애니팡4의 새로운 시리즈 애니팡4가 사전예약 19시간 만에 사전예약자 39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애니팡 시리즈 가운데 지난 2016년 사전 예약을 진행했던 애니팡3의 1~2일차 합산 38만 명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러한 반응에 모바일게임 업계는 스마트폰 초창기 모바일게임 신화를 만든 애니팡이 또다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지 않을까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자 확대를 위해 인기 광고 모델을 통한 게임 마케팅을 비롯해 일 이용자 통합 50만 명이 넘는 '애니팡2', '애니팡3'를 통한 마케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애니팡4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사전 예약 이후 6월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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