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식재료 활용..라그릴리아, ‘MHMT’ 주제로 신메뉴 출시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6.04 16:01 의견 0
(자료=라그릴리아)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는 올해 ‘MORE HEALTHY MORE TASTY(MHMT)’를 주제로 전복, 닭고기, 수박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피자·파스타 등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메뉴는 ▲싱그러운 제철 채소와 과일 위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리코타 치즈를 올린 ‘썸머 프루트 더블 치즈 샐러드’ ▲달콤한 파인애플이 매콤한 깐풍소스와 어우러진 하와이안 스타일의 ’쉬림프 콘 플랫 피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여름철 보양식 닭다리를 크게 올려 감칠맛을 더한 ‘로스트 치킨 토마토 파스타’ 등이다.

이밖에 ▲바삭하게 구운 대창에 오리엔탈 소스로 풍미를 더한 퓨전 스타일의 ‘시크릿 대창 오리엔탈 파스타’ ▲여름 보양식 전복과 트러플 크림을 넣어 진한 풍미를 더한 ‘전복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2종도 출시한다.

여름 신메뉴는 썸머 프루트 더블 치즈 샐러드, 쉬림프 콘 플랫 피자, 시즌 파스타(또는 리조또 중 택2)로 구성된 ‘썸머 스페셜 세트’로도 이용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5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여름 파스타&리조또’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썸머 스페셜 세트’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팀버튼 영화 ‘빅 아이즈’로 잘 알려진 여성화가 마가렛 킨 회고전인 빅 아이즈의 전시회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 메뉴 판매 기간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라그릴리아 #여름신메뉴 #파스타맛집’ 등 필수 해시태그와 제품시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파스타 식사권(3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의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계절마다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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