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카페베네와 컬래버..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4종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6.04 15:54 의견 0
(자료=하겐다즈)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하겐다즈가 카페베네와 컬래버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하겐다즈는 카페베네와 손잡고 ‘수박 하겐다즈 프라페노’, ‘찰옥수수 하겐다즈 프라페노’, ‘베리 크런치 하겐다즈 컵빙’, 달고나 하겐다즈 컵빙’ 등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박 하겐다즈 프라페노는 국내산 수박을 통째로 갈아 음료에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풍미가 더해진 블렌디드 메뉴다. ▲찰옥수수 하겐다즈 프라페노는 유전자 변형(GMO) 없는 강원도의 찰옥수수를 재료로 사용해 고소한 옥수수 식감과 풍미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함께 갈아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음료다. 두 메뉴 모두 제철 식재료에 깊고 부드러운 맛의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이 돋보인다.

▲베리 크런치 하겐다즈 컵빙은 딸기의 상큼함, 크런치 쿠키의 바삭한 식감에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맛과 식감의 퀄리티가 어우러지는 컵빙수 메뉴다. ▲달고나 하겐다즈 빙수’는 쌉쌀한 콜드브루, 바삭한 달고나,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궁극의 조화가 여름날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카페베네는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 플로트 등 상시 음료 메뉴 속 아이스크림을 하겐다즈의 바닐라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교체 운영할 방침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진하고 깊어진 풍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신메뉴는 전국 카페베네 점포(아이스크림 취급 매장)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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