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20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창동 거주 68세 남성..역학조사중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6.03 11:27 의견 0
3일 오전 서울 도봉구청이 공개한 20번 코로나 확진자 개요 (자료=도봉구청 페이스북)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서울 도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봉구청은 3일 오전 창동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도봉구 20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도봉구 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도봉구에서는 지난달 29일 19번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6월 들어 처음으로 발생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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