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입주하고 싶어요"..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사전방문 행사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6.03 11:20 의견 0
지난달 30일, 31일 이틀간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열었다. (자료=한화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한화건설이 진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사전 방문행사에서 입주자들이 빨리입주하고 싶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에서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해 95%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 단위로 구분하고 상담 접수 전용 앱을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모든 행사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 장소도 배치했다. 또한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해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 전파를 예방하도록 했다.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돼 있다.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해당 단지는 단지 삼면이 남해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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