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남자친구와 동반출연 하기도, 직업부터 결혼까지 궁금증 이어져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3 00:19 | 최종 수정 2020.06.03 00:28 의견 0
(사진=MBC 캡처)

박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출연했다. 2년만에 멤버들과 만난 박혜경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혜경은 지난 3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진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당시 결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자 "나이가 어리지 않은 만큼 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출연했던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취미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을 '박가수'라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혜경은 올해 나이 45세며 남자친구는 3세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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