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덕정동 거주자, 동대문구서 코로나 확진" 접촉자·동선 확인 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02 13:41 의견 0
(자료=양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주시청은 2일 관내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덕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1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 받아 '관외 확진'으로 분류되고 있다. 증상은 발열과 오한으로 나타났다.

2일 확진 판정 후 파주의료원으로 후송됐고 자택 및 주변은 방역소독 완료된 상태다. 접촉자 및 동선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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