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장’으로 만든 깊고 진한 맛..샘표, 프리미엄 쌈장 ‘쌈토장’ 출시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6.02 11:02 | 최종 수정 2020.06.02 11:04 의견 0
샘표 쌈토장 제품. (자료=샘표)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샘표가 토장을 베이스로 깊고 진한 맛의 쌈장을 선보인다.

샘표는 토장으로 만든 프리미엄 쌈장 '쌈토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샘표 쌈토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달리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찍어 먹거나, 아삭한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또한 쌀 발효액을 더해 곡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 맛과 건강도 모두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대형마트 기준으로 5900원이다.

샘표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쌈장에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는 소비자 의견이 있어 야심 차게 프리미엄 쌈장을 마련했다”며 “출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앞으로 쌈토장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