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내가 쏜다..소진前 득템, 이랜드몰 반값특가 14일 폭발반응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8.14 17:39 | 최종 수정 2019.08.14 22:51 의견 0

이랜드몰 반값특가 행사가 펼쳐졌다. 

이랜드몰 반값특가 이미지. 14일 인기리에 진행돼 모두 소진된 제품도 있었다.  (자료=이랜드몰 홈페이지)


이랜드몰은 14일 오전 11시 선착순 200명에게 페리카나 양념치킨과 미니핫도그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했다. 모던하우스 50% 할인쿠폰은 선착순 500장 한정 지급됐다. 

오후 1시에는 BBQ황금올리브치킨 반반과 콜라 등을 200개 한정 판매했다. 미쏘 50% 할인쿠폰은 500개 한정이었다. 이어 오후 3시 가구 브랜드 파로마, 동서가구, 트리빔하우스 기획전에서 구매 가능한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줬다.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에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300명에게만 제공했다.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과 BHC 맛초킹 치킨은 200개 한정으로 오후 3시, 5시 50% 가격에 구매 가능했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이날 이랜드몰 반값특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네이버에서 이랜드몰 반값특가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로 뜰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인기리에 진행돼 모두 소진된 제품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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