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영통구 매탄3동·수원동부교회 접촉 감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5.31 20:23 의견 0
(자료=수원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시청은 관내 6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영통구 매탄3동 단독주택 거주자다. 무증상 확진자로 파악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수원 관내 59번 확진자와 매탄3동 수원동부교회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타 정보는 역학조사 중이다.

공개된 동선은 다음과 같다.

■5월 30일 토요일
- 08:40 자차로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5월 31일 일요일
- 07:00 ‘씨젠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 16: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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