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1볼넷..텍사스는 토론토에 4-19 대패

김동욱 기자 승인 2019.08.13 12:08 의견 0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동욱 인턴기자]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4회말에만 대거 8실점하며 4-19로 대패했다.

추신수는 13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간) 캐나다 오리온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전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날도 안타가 없었다.

1회초 추신수는 닐 라미레즈의 초구를 노렸지만 유격수 팝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3회초에는 바뀐 투수 브록 스튜어트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쳤다. 6회초 역시 스튜어트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에는 버디 보셔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9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치며 마지막 타자가 됐다.

텍사스는 토론토에게 장단 21안타를 허용해 4-19로 대패했다. 윌리 칼혼, 노마 마자라, 루그네드 오도어가 솔로 홈런을 쳤지만 4회말 14점까지 벌어진 점수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토론토 타선에서는 4번 타자 저스틴 스모크와 5번 타자 랜달 그리척이 맹타를 휘둘렀다. 각각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1번 타자로 나섰던 보 비셋도 6타수 4안타를 치며 선두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