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맞대결 불발 '메릴 켈리'..쿠어스필드 등판, 1회 4실점

김동욱 기자 승인 2019.08.13 10:33 의견 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메릴 켈리는 지난해 SK와이번스에서 활약했다.(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동욱 인턴기자] 류현진(LA다저스)과 맞대결이 불발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쿠어스필드에 등판해 1회부터 난타당했다.

켈리는 13일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부터 4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켈리는 트레버 스토리에게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대니얼 머피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 한숨 돌린 켈리는 놀란 아레나도를 고의 4구로 보내 병살타를 노렸다. 하지만 라이멜 타피아와 토니 월터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4실점했다.

2회말에는 스토리에게 다시 2루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는 3회초 현재 4-0으로 콜로라도가 리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