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민주평통-시 체육회,‘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업무협약

강재규 선임기자 승인 2020.05.28 08:31 의견 0
협약서에 서명 후 포즈를 취한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좌)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우) 서정협 서울시행정1부시장(가운데).(자료=서울시)

[한국정경신문=강재규 기자] 서울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체육회와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체결했다.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는 2018년 가을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두 정상이 올림픽 공동유치에 합의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올 1월 국무회의에서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및 추진계획이 승인되는 등 올림픽 개최에 대한 국내 절차가 마무리된 바 있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 올림픽 유치 지속협의대상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IOC와 올림픽 유치에 대한 협의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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