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가루 부작용, 비만 호르몬 잡지만 잘 못 먹으면..'전문의 상담 후 섭취'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5.25 09:05 의견 0
(자료=TV조선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시서스 가루가 화제다.

2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시서스 가루, 시서스 부작용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서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고도 불린다.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가수 이지혜가 시서스 가루를 통해 출산 후 3개월 만에 체중 16kg 감소한 비법으로 시서스 가루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서스 가루는 배우 이다희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시서스는 보통 가루나 알약 형태로 섭취한다.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땅콩 성분이 함유돼 관련 알레르기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하루 권장량은 추출 분말 300mg 정도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