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방문으로 수주의지 밝혀..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반포3주구 홍보관 방문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5.20 17:01 의견 0
20일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삼성물산)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이틀 연속 반포3주구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일 이영호 사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조합원분들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호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 이후 수주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설계 및 디자인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체험존과 입찰 제안에 대한 영상, 모형을 볼 수 있는 영상존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 총회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조합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홍보관 내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 측정, 소독제 분사, 라텍스 장갑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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