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류정한, 프로듀서와 배우로 함께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19.07.31 18:09 | 최종 수정 2019.07.31 18:11 의견 0
'시라노' 배우 류정한(자료=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시라노' 류정한이 인사하고 있다.

31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시라노'가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시라노'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의 모티브가 된 프랑스의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897)'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류정한을 필두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이 시라노 역을 맡는다. 시라노가 사랑하는 여인 록산 역에는 박지연, 나하나가 출연한다. 록산의 마음을 훔치는 미남 크리스티앙 역에는 송원근, 김용한이 함께한다.

'시라노'는 오는 8월 10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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