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입기 좋은 바람막이..네파 키즈, '프리모·파스텔로' 방풍재킷 2종 출시

최인영 기자 승인 2020.04.23 11:39 의견 0
네파 키즈가 환절기에 입을 수 있는 방풍재킷 2종을 선보인다. (자료=네파)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네파 키즈가 방풍재킷을 선보인다.

네파 키즈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아이들용 방풍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파가 선보인 ‘프리모 방풍재킷’과 ‘파스텔로 방풍재킷’은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프리모 방풍재킷은 후드 일체형 경량 바람막이다. 소재는 20D 나일론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높였다. 소매단에는 밸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도 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라벤더·화이트·블루 등 총 4가지다.

파스텔로 방풍재킷은 메쉬 소재를 믹스한 바람막이다. 메쉬 소재를 섞어 땀을 흘려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팬츠 상품도 함께 만들어 위아래 세트로 입을 수도 있다. 색상은 파스텔 민트·라벤더·네온 라임 등 총 3가지다.

네파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이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모두 입을 수 있어 아이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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