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처음같이' 출시..마스크 부족 해결·감염예방 효과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4.21 16:04 의견 0
마스크처음같이 (자료=마스크처음같이)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마스크 보관에도 관심을 쏠리고 있다.

리빙전문몰 리빙닷은 친환경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처음같이'를 20일 출시했다. 마스크처음같이는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마스크 수요로 마스크가 부족해지는 현상과 감염 예방 등을 위해 개발됐다.

마스크처음같이는 친환경 무독성 재질로 만든 마스크 보관 케이스다. 인체에 무해한 프리미엄 항균 제습팩이 포함돼 있다. 사용한 마스크를 항균 보관케이스에 제습팩과 함께 넣어 보관하면 마스크 정전기력을 회복해 마스크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탈취기능도 포함돼 쾌적한 재사용이 가능하다.

리빙닷은 사전에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생활패턴에 맞게 마스크를 접지 않고 보관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형태로 제작했다. 지퍼형 디자인과 봉투형 디자인이다.

마스크처음같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마스크 쓰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보관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며 "마스크 위생과 마스크 재생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마스크처음같이는 앞서 1차 출시 당시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이번 출시는 1차 완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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