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반값 재고소진?..티몬 연장 '몇장 남았나 보니'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7.24 19:28 | 최종 수정 2019.07.24 19:33 의견 0

[한국정경신문=홍정원 기자] 티몬이 명륜진사갈비 반값 프로모션을 연장했다. 

 

명륜진사갈비 반값 행사 연 티몬 웹사이트 캡처 (자료=티몬 명륜진사갈비)

24일 명륜진사갈비는 소셜커머스업체 티몬과 함께 반값 이벤트를 열었다. 티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상가 1만3500원인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성인 1인 이용권을 파격가 반값으로 판매했다. 

선착순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이용권은 오후 3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이에 명륜진사갈비 반값 행사를 진행한 티몬 측은 웹사이트에 '티몬X명륜진사갈비 수량 추가 안내'라는 제목으로 긴급 공지를 올렸다. 

티몬은 명륜진사갈비 반값 재고 추가 공지를 통해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명륜진사갈비에서 총 1만장 수량 추가(사진)를 긴급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티몬은 "오후 4시부터 선착순 판매되는 명륜진사갈비 성인 1인 이용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륜진사갈비 반값 프로모션 추가 수량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각각 2000매다. 총 1만장. 명륜진사갈비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유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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