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직업방송 TV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최동하 코치가 오는 8월 1일부터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삶과 일의 균형과 행복한 성공’을 위한 사내코치 양성과정 진행한다.

최 코치는 “코치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기업에서의 원활한 활동과 함께 직장 내에서의 공감과 소통에 대한 스킬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코치는 “적극적인 실습을 포함한 본 과정은 그동안 코칭리더십이 피상적으로 적용되면서 효과성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코치는 “이 같은 사내코치 양성과정의 풀프로세스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서 시행할 계획이며 기업과 조직에 왜 코칭문화가 필요한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 코치는 “기본적으로 코칭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존중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나온 방법론이 고객 주도의 해결방안 찾기와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대단히 효과적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다른 대안이 없을 정도로 원리에 가까운 방법론”이라고 밝혔다.

기업코칭 전문회사인 ㈜KBC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동하 코치는 (사)한국코치협회 인증 수퍼바이저 코치(KSC)이자 단국대 경영대학원 협상코칭전공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의 교육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김태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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