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28일 클래식·무용] 애니 속 음악..디즈니 픽사 필름 콘서트

이슬기 기자 승인 2019.07.22 11:49 의견 0
2019 디즈니 픽사 필름 콘서트 페스티벌 포스터 (자료=디즈니·픽사)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이번주(22~28일) 클래식 무대에는 유명 애니메이션을 추억할 수 있는 공연들이 찾아온다. 미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디즈니와 픽사가 함께 진행하는 '2019 디즈니 픽사 필름 콘서트 페스티벌'이 그것. 올해는 '코코 인 콘서트'와 '픽사 인 콘서트', '판타지아 라이브'로 나눠 무대를 채운다. 유명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높인다.

▲코코 인 콘서트(24일 롯데콘서트홀)

'코코 인 콘서트'는 개봉 첫 주 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코코'를 바탕으로 한다. 오케스트라,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곁들어진 공연이 될 예정.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다채롭고 활기찬 멕시코 특유의 흥겨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볼 시간을 예고한다.

▲픽사 인 콘서트(25일 롯데콘서트홀)

'픽사 인 콘서트'가 돌아온다. 지난 2년 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대다. 픽사 애니메이션의 여운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스토리1,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 주식회사, 월-E, 카, 업, 인크레더블, 인사이드 아웃, 카2, 몬스터 대학교, 도리를 찾아서, 인크레더블2, 토이스토리3 음악이 펼쳐진다.

▲판타지아 라이브(25일 롯데콘서트홀)

'판타지아 라이브'는 변치 않은 애니메이션의 고전을 선보인다. '판타지아'는 월트 디즈니가 만든 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194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까지 클래식 음악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토벤, 차이콥스키, 스트라빈스키 등의 유명 작품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번 공연은 하이라이트 영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함께 만날 수 있다.

'해피클래식·소노로스 창단·KBS교향악단 포스터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해피클래식(23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해피 클래식' 공연을 연다.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윤정빈과 함께 꾸미는 무대다. 프로그램은 그리그의 모음곡 '홀베르그의 시대에서' 작품 40,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E장도 작품 20 1악장, 홀스크의 생폴 모음곡이다.

▲소노로스(SONOROUS) 앙상블 창단연주회(2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앙상블 '소노로스(SONOROUS)'가 창단연주회를 연다. 소노로스(SONOROUS)란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낭랑한' 의 의미를 가진다.  맑고 울림 있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팀의 이념을 나타낸다. 소프라노 김신혜, 해금 조혜령, 피아노 함유진, 첼로 나인국, 타악 양재춘, 해설 김영진이 무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 제744회 정기연주회(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KBS교향악단이 제74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주제는 '구레의 노래'다. 300여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120분간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대서사시를 펼쳐낸다. 음악감독 요엘 레비,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 소프라노 크리스타 마이어, 테너 로버트 딘 스미스, 테너 김승직, 베이스 및 나레이터 알렉세이 보그다노프가 무대를 꾸민다.

▲국립발레단 KNB Movement Series 5(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KNB Movement Series'는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국립발레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속 무용수들의 잠재적인 안무 능력을 발굴해 차세대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꾸준히 관객 앞에 서고 있다. 올해는 안무가 강동휘, 김나연, 김명규, 배민순, 송정빈, 신승원, 이영철, 최미레가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