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박종훈 교육감,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최규철 기자 승인 2020.04.10 11:59 의견 0

10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자료=최규철 기자)


[한국정경신문(창원)=최규철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부인과 함께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1시 박종훈 교육감이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전투표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과 코로나19 비상 대응 업무로 바쁜 일정 중에도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 후 박 교육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학생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선거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있지만 모든 도민이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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