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2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동선..상계9동·해외 입국·보건소 외 외출 없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4.07 07:05 | 최종 수정 2020.04.07 07:06 의견 0
(자료=노원구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노원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노원구청 발표에 따르면 관내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멕시코에서 미국을 경유해 귀국한 상계9동 거주 54세 여성이다.

확진자는 귀국 후 지난달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증상은 2일 발열, 기침, 가래로 발현됐다. 5일 보건소 방문 외에는 일체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6일 20시 국가지정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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