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모양 명품 목걸이 착용한 ‘부부의 세계’ 김희애, 어떤 의미 담겼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4.05 00:47 의견 0
출처=JTBC '부부의 세계' 캡처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쇠 모양 펜던트가 달려있는 목걸이를 착용했다.

4일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고 있는 김희애는 김영민을 만나러 가기 앞서 악세사리를 착용했다. 검정색 옷차림에 짧은 줄의 은색 목걸이와 긴 줄의 열쇠모양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 우아함을 강조했다. 악세사리함이 열리면서 특정 브랜드가 카메라에 노출된 것.

일부 시청자들은 특정 브랜드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보석 및 악세서리 명품 브랜드 티파니앤코다. 일명 ‘티파니 키’ 목걸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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