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31번 코로나 확진자, 일산동구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거주..감염원 불분명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4.04 18:41 의견 0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31번 코로나19 확진자 개요 (자료=고양시청 페이스북)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청은 4일 오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31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일산동구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56세 남성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오한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4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총 3명으로 모두 가족이다. 고양시 보건당국은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접촉자들은 자가격리된 상태다.

현재 확진자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은 모두 완료된 상태다. 고양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감염원이 불분명해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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