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 연예인 첫 코로나19 확진..일본 귀국 후 양성 판정 "치료 중"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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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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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자료=윤학 SNS)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그룹 초신성 소속 가수 겸 배우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연예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받은 사례는 처음이다.
윤학은 최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3월 말 귀국했다. 지난달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증상은 경증이다.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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