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프라이빗 소규모 돌잔치 프로모션..'패밀리 게더링 패키지'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3.31 14:52 의견 0
다음달 1일부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를 상시 운영한다. (자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프라이빗하고 품격 높은 최상위 객실서 돌잔치도 열고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를 위해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위 객실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돌잔치 공간으로 선보인다. 약 330㎡ 규모의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복층 구조로 스냅 촬영 장소, 휴식 공간, 파티 공간 등 공간 활용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가족 행사를 가지기에도 적합하다.

최소 10인 기준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에는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과 더불어 전통 또는 웨스틴 스타일의 돌잔치 상, 포토 테이블, 생화 장식 등이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10인 기준의 게더링 식사가 포함된다. 아울러 돌잔치를 마친 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혜택도 제공된다. 풍선 장식, 현수막, 사회 등은 별도 비용 지불 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위 객실로 1층에는 다이닝 룸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릴랙세이션 풀(총면적 10㎡ 규모)이 자리하고 있다. 2층에는 2개의 아늑한 침실과 넓은 욕실이 있다. 이 객실은 삼면이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중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도심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의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상시 진행된다. 본 패키지는 최소 10인부터 진행 가능하며 인원 추가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가격은 10인 기준 540만원이다(부가세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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