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독산3동 코로나 확진자..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추가 발생, 동선 확인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27 16:01 | 최종 수정 2020.03.27 16:49 의견 0
(자료=금천구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금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금천구청에 따르면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산 3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다. 확진자는 주민등록상 광명시 주민이나 실거주지가 금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금천구 6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인이다.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구로구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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