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월차 내면서 출연 이유는..김윤정 "소중한 시간 냈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7.17 05:59 | 최종 수정 2019.07.17 06:12 의견 0
'불타는청춘'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김윤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정신과 의사 양재진과 배우 김윤정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윤정은 과거 이온 음료 광고 모델로 데뷔한 청춘 스타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수많은 인기 광고에서 얼굴을 알린 그는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도 활약했다.

방송에서 김윤정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이제 촬영이 끝나면 또 바로 출근해야한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것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윤정의 출연 목적은 힐링이다. 그는 "그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을 하고 와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라며 '불타는 청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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