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정신의학의 양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의사 양재진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했다. 양재진은 배우 김윤정에 이어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고 "이런 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해요"라고 말했다. 

양재진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동생 양재웅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중이다. 양재웅 도한 정신의학의. 그는 최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양재웅은 양재진과 자신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재웅은 형제가 같은 전공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