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포항시, 남구 대이동 거주 20번째 확진자 발생..동선 곧 공개

박민혁 객원기자 승인 2020.02.29 01:53 의견 2

지난 24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료=포항시)

[한국정경신문(경북)=박민혁 객원기자] 경북 포항시는 29일 새벽 1시경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남구 대이동에 거주하는 A씨(25세,남)가 ‘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포항지역 확정자는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정확한 이동 동선정보는 SNS와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