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토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인데..한혜연 다이어트비법 12.5kg 감량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24 07:36 의견 0
토마토 이미지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단마토가 화제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단마토가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다이어트 꿀팁으로 단마토를 소개한 것.

한 방송에서 한혜연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동안 정체기가 있었지만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어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다. '단마토'라고 해서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정말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혜연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단마토'를 꼽은 것. 그러자 김태균은 "단마토가 실검에 오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으로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2~300배 강한 단맛이 나는 걸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단맛에 비해 몸에 흡수되는 비율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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