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식기세척기의 새 기준..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생산라인 공개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2.12 10:29 의견 0
12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에서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FB22M)를 생산하고 있다. (자료=LG전자)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LG전자가 세척력과 편의성에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생산 모습을 12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대장균·살모넬라·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고 세계김치연구소 실험결과 노로바이러스·A형 간염 바이러스·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년 무상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 ▲3단 높이 조절·다용도 선반·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 등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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