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탕수육 일 매츨 340만원 맛집 비결..튀김옷과 고기 동글동글하게 말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11 19:04 의견 0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목화탕수육이 화제다.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목화탕수육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목화탕수육 맛집을 소개했기 때문.

맛집의 이름은 홍춘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해있다. 일매출은 약 340만 원의 대박집이다.

홍춘은 특1급 호텔 출신의 중식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목화꽃 탕수육, 해물 짬뽕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특별한 비쥬얼의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목화탕수육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는다.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면튀김이 하늘로 치솟아 있고 그 아래로 옹골진 목화 탕수육이 자리해 있다. 

탕수육의 완성은 ‘튀김옷’이라고 한다. 감자전분이 딱딱하게 굳으면 가루로 사용한다. 튀김옷과 고기를 동글동글하게 마는 것이 목화탕수육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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