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받은 의약외품..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첫선

장원주 기자 승인 2020.01.31 10:03 의견 0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마스크 3종 이미지. (자료=깨끗한나라)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흰색 1종과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 흰색, 검은색 각 1종 총 3종을 오는 2월 4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마스크 3종은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의 마스크로 입자크기 평균 0.4㎛(마이크로미터)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한다. 이로써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 및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마스크 구조 역시 누설방지에 최적화된 3D입체구조로 기능성 코 지지대를 통해 밀착력을 증대했고 3단구조로 입술이 닿지 않도록 편리함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는 더욱 도톰한 5겹 구조로 정전필터를 적용해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을 차단한다. 그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끈 조절 기능을 추가해 더욱 안정된 착용감을 구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됐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유해세균(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을 30초 이내 99.9% 살균하는 의약외품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와 100% 식품첨가물 성분으로 만든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비야비야 푸디’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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