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당권파 안철수·손학규 2선 후퇴 제안 "일방적 퇴진요구 실망"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29 07:23 | 최종 수정 2020.01.29 07:29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1월 29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9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진행하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가 이민지 기자와 함께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중국 우한대학교 박승현 유학생과 전화연결해 '‘힘내자!’ 외치는 우한 주민들 & 중국 정부의 대응 상황'을 말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이다. 먼저 국립중앙의료원 고임석 진료부원장 겸 신종감염병 대응TF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 감염병원의 대응 상황'을 이야기한다. 이어 원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오피니언 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부터 바른미래당 회동까지’ 설연휴를 흔든 총선 이슈 분석'에 나선다.

3부는 '수요용접소'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자리해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자리싸움 중? & 정치권 변수 된 '신종 코로나' '를 말한다.

4부는 '인터뷰 제3공장'이다. 바른미래당 장진영 대표 비서실장과 전화연결해 '당권파, 안철수·손학규 2선 후퇴 제안 "안철수의 일방적 퇴진요구에 실망"'을 이야기한다.

이어 '가짜뉴스전담반'도 전파를 탄다. 뉴스톱 김준일 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 한겨레 김완 기자, 뉴스앤조이 구권효 편집국장 등이 자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둘러싼 가짜뉴스 모음과 ‘가짜뉴스’ 활로 열어둔 재판부의 이상한 판결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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