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 투입..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핫 플라스타’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1.22 09:15 의견 0
제일 롱파프 핫 플라스타 (자료=제일헬스사이언스)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스포츠크림이나 마사지크림에 사용되는 ‘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투입한 진통·소염 파스가 나왔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기존 제품에 열감을 더한 ‘롱파프 핫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롱파프 핫 플라스타’는 진통·소염파스인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의 시리즈 제품이다. 기존 '롱파프 플라스타' 제품과 동일한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을 주성분으로 한다. 기존 제품에 통증과 근육 피로의 빠른 해소를 위한 ‘열감’을 더하고자 스포츠크림과 마사지크림에 사용되는 ‘바닐릴부틸에테르(VBE)’ 성분을 적정량 투입했다. 은은하고 따뜻한 ‘열감’으로 인해 더욱 빠른 통증 부위 적용과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길이가 긴 ‘롱(long)’ 타입의 제형은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의 특장점으로 팔목·발목·어깨·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여도 운동이나 움직임에 잘 떨어지지 않고 24시간 효과가 지속

된다는 점으로 타 제품과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최경식 마케팅부 PM은 “롱파프 핫 플라스타’의 독자적인 특장점과 차별성은 움직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근육·관절 통증을 빠르며 간편하게 그리고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에 있어 다양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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