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변환봉 변호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변환봉 변호사, 변환봉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밤 진행되고 있는 '심야토론'에서 추미애 장관의 파격 고위급 검찰인사 "정당한가 부당한가"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이날 변환봉 변호사는 설훈 의원, 정우택 의원, 김남국 변호사와 토론 패널로 나섰다.

변환봉 변호사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성남 하원초등학교(5회), 성남 서중학교(22회), 성남 성일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혜성사회복지재단 감사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성남시 수정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올해는 분당갑 출마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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